ORGANIC EXTRA VIRGIN OLIVE OIL 500ml
24년 올리브오일
소비기한 : 2025년 9월
PALÆO
EARLY HARVEST
COLD EXTRACTION
VEGAN
KOSHER
CARBON FOOTPRINT(EPD)
ALLERGENS FREE
HISTORY IN A BOTTLE, "PALÆO"
350년 넘게 올리브 나무를 키워 온 루케의 농장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공존합니다.
사진처럼 약 100년에서 300년 이상 된 나무들도 수십 명의 루케 가족과 만나고 이별하며 늘 같은 자리에 뿌리내리고 있어요.
하지만 시간의 흔적은 나무에게도 남겨지는 것.
그들 역시 나이를 먹으며, 나무 한가득 열매 맺던 찬란한 시절은 내려놓고, 한자리에서 더욱 깊어지는 일을 택합니다.
🌿
보통은 이렇게 ’생산성‘이 낮아진 오래된 나무들을 뽑고 어린 나무를 심지만
루케는 나무들의 자리를 지켜주려 노력합니다.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주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줄 수 있는 방법 또한 찾아냅니다.
누군가에겐 ’생산성, 수익성과는 거리가 먼 존재‘겠지만
루케에게는 ’그들의 역사‘, ’지켜야 할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
너무 오래되어 품종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는 3종류의 나무를 스페인 코르도바 대학과 함께 연구한 끝에
루케는 그들의 이름이 MANZANILLAR, CALABAZA, CHIFLE임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그 열매는 PALÆO 팔레오, 라는 너무나 멋진 올리브 오일이 되어 우리에게 왔습니다.
패션후르츠, 리치 등의 부드러운 열대과일 맛,
민트 등의 허브 향을 가진 달콤하면서도 훌륭한 밸런스의 오일,
저희는 물론 루케 가족조차도 처음 느껴보는 올리브 오일의 모습으로요.
기존의 올리브 오일들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라 생소하실 수도, 놀라실 수도 있어요.
처음 느껴보는 맛과 향이 생소하시다면 과일이나 두릅 등의 봄나물과 함께 드셔 보세요. 팔레오의 진가를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구운 채소, 토마토소스, 생선 카르파치오, 샐러드와도 잘 어울립니다. 물론 생식용으로도요!
🌿
수백 년 된 올리브나무에서 생산된 오일이 어린 나무에서 생산한 오일과 영양학적으로 큰 차이도 없을 뿐더러
좀 더 깊고 복합적인 맛이 느껴진단 건 알고 있었으나 그런 제품들은 대부분 200유로가 넘는 등, 너무나 고가인데요.
수익성 보다 역사, 전통, 생물 다양성을 지키려는 루케의 헌신적인 노력을 퇴색시키지 않기 위해 과도한 프리미엄은 붙이지 않았고
판매가도 기존 앞자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정판 중에서도 한정판인 팔레오는 파하레라보다 훨씬 적은 수량만 가져올 수 있었는데요.
루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
이 멋진 프로젝트는 루케와 나무들의 역사이자
루케 농장에 사는 수많은 나무들의 미래입니다.
자연을 소중히 하는 루케의 철학을 알게 하고
나무의 회복력, 루케 농업의 우수성을 상징하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팔레오 라벨에
왜 나무 껍질, 수피(樹皮)가 그려져 있는지 아셨겠지요? :)
💚
자연에게 잘하면
자연은 반드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줍니다.
이렇게 루케를 통해 다시 배워요.
저희는 이렇게 먼 곳에서나마
나무의 자리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 방법을 도와봅니다.
WE SAY HELLO AND WELCOME YOU TO SHARE WITH
US THIS LITTLE PIECE OF ’HISTORY IN A BOTTLE‘!
HISTORY IN A BOTTLE, "PALÆO"
350년 넘게 올리브 나무를 키워 온 루케의 농장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공존합니다.
사진처럼 약 100년에서 300년 이상 된 나무들도 수십 명의 루케 가족과 만나고 이별하며 늘 같은 자리에 뿌리내리고 있어요.
하지만 시간의 흔적은 나무에게도 남겨지는 것.
그들 역시 나이를 먹으며, 나무 한가득 열매 맺던 찬란한 시절은 내려놓고, 한자리에서 더욱 깊어지는 일을 택합니다.
🌿
보통은 이렇게 ’생산성‘이 낮아진 오래된 나무들을 뽑고 어린 나무를 심지만
루케는 나무들의 자리를 지켜주려 노력합니다.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주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줄 수 있는 방법 또한 찾아냅니다.
누군가에겐 ’생산성, 수익성과는 거리가 먼 존재‘겠지만
루케에게는 ’그들의 역사‘, ’지켜야 할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
너무 오래되어 품종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는 3종류의 나무를 스페인 코르도바 대학과 함께 연구한 끝에
루케는 그들의 이름이 MANZANILLAR, CALABAZA, CHIFLE임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그 열매는 PALÆO 팔레오, 라는 너무나 멋진 올리브 오일이 되어 우리에게 왔습니다.
패션후르츠, 리치 등의 부드러운 열대과일 맛,
민트 등의 허브 향을 가진 달콤하면서도 훌륭한 밸런스의 오일,
저희는 물론 루케 가족조차도 처음 느껴보는 올리브 오일의 모습으로요.
기존의 올리브 오일들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라 생소하실 수도, 놀라실 수도 있어요.
처음 느껴보는 맛과 향이 생소하시다면 과일이나 두릅 등의 봄나물과 함께 드셔 보세요. 팔레오의 진가를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구운 채소, 토마토소스, 생선 카르파치오, 샐러드와도 잘 어울립니다. 물론 생식용으로도요!
🌿
수백 년 된 올리브나무에서 생산된 오일이 어린 나무에서 생산한 오일과 영양학적으로 큰 차이도 없을 뿐더러
좀 더 깊고 복합적인 맛이 느껴진단 건 알고 있었으나 그런 제품들은 대부분 200유로가 넘는 등, 너무나 고가인데요.
수익성 보다 역사, 전통, 생물 다양성을 지키려는 루케의 헌신적인 노력을 퇴색시키지 않기 위해 과도한 프리미엄은 붙이지 않았고
판매가도 기존 앞자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정판 중에서도 한정판인 팔레오는 파하레라보다 훨씬 적은 수량만 가져올 수 있었는데요.
루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
이 멋진 프로젝트는 루케와 나무들의 역사이자
루케 농장에 사는 수많은 나무들의 미래입니다.
자연을 소중히 하는 루케의 철학을 알게 하고
나무의 회복력, 루케 농업의 우수성을 상징하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팔레오 라벨에
왜 나무 껍질, 수피(樹皮)가 그려져 있는지 아셨겠지요? :)
💚
자연에게 잘하면
자연은 반드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줍니다.
이렇게 루케를 통해 다시 배워요.
저희는 이렇게 먼 곳에서나마
나무의 자리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 방법을 도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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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HIS LITTLE PIECE OF ’HISTORY IN A BOTTLE‘!